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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상식

음력 달력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by 개소름 2021. 1. 27.

음력 달력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음력 1215일 인데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여러분들은 맞는 말인거 같은데

 

 

음력이 어떻게 되는건지

 

 

이해가 잘 안되실 텐데요.

 

 

음력 달력이라 함은 무엇인지

 

 

 

음력 달력은 언제부터 쓰였는지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음력 달력

 

 

일단 음력부터 설명해드릴게요

 

 

고대로부터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는 달력은 대단히 중요했는데요.

 

 

자연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했던 농경시대에는 달력이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였습니다.

 

 

 

 

음력 달력은 달을 보고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순수하게 달의 주기만을 이용한 달력은 순태음력이라고 합니다.

 

 

음력 달력에는 문제가 있는데요.

 

 

 

 

그 문제로는 우리가 아는 1년의 길이는 대체로 365일인데

 

 

음력을 여기에 맞추려면 30일과 29일을 번갈아 사용하여

 

 

12개월을 만들어 집니다.

 

 

 

 

이때 12개월을 만드는 공식은 365-6X(30+29)=11일의 차이가 생기게 됩니다.

 

 

계절의 변화가 거의 없는 곳이면 괜찮다고 하는데

 

 

4계절이 뚜렷한 곳이라면 봄꽃 피는 계절에 태어난 아이의 10살 생일 축하 파티를 폭설 속에서 하게 되는 일이 벌어지는

 

 

이상한 결과가 나온다는데요.

 

 

음력 달력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양력의 요소인 24절기를 집어 넣어 보완하였다고 합니다.

 

 

 

 

24절기는 12개의 절기와 12개의 중기로 나뉘어 12절기와 12중기가 교대로 옵니다.

 

 

 

12절기 12중기의 종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2절기는 우리가 쉽게 아는

 

 

포털사이트 또는 기상예보를 보면 쉽게 들어본 말들입니다.

 

 

음력 달력에서 12절기를 순서순으로 알려드리면

 

 

입춘, 경칩, 청명, 입하, 망종, 소서, 입추, 백로, 한로, 입동, 대설, 소한 이렇게 12절기

 

 

음력 달력에서 12중기는

 

 

우수, 춘분, 곡우, 소만, 하지, 대서, 처서, 추분, 상강, 소설, 동지, 대한 이렇게 12중기

 

 

많이 들어본 단어라 생각이 되실 겁니다.

 

 

 

 

이렇게 음력 달력에 12절기와 12중기를 알아보았는데요

 

 

 

달을 계산하여 만들었다는 음력 달력 신기합니다.

 

 

음력 달력을 쉽게 예를 들어 설명드리면

 

 

 

 

우리나라는 11일인 신정과

 

 

음력으로 11일이 구정이라는 설 대명절로 생가하시면 됩니다

 

 

추석 또는 한가위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가위는 음력 815일 인데요

 

 

한가위 또는 추석에 대해서는 아주 많은 정보가 있어서

 

 

다음번에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조상님들께서는

 

 

음력 달력에 나온 24절기에는

 

 

특정 음식을 드셨는데요.

 

 

 

위에 설명한 우리나라 대표 명절인

 

 

설날에는 떡국을 대표음식으로 해서 먹고

 

 

추석에는 송편 토란국 등등 지방에 맞게 음식을 해서 먹습니다.

 

 

음력 달력이 전해주는 재밌는 정보들을

 

 

하나하나 알아보면 간단한 상식이 생기는 것은 덤이겠죠

 

 

 

 

이렇게 오늘의 포스팅인 음력 달력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다음번에는 12절기와 12중기에 대하여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이상으로 음력 달력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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