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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시설관리공단 비리의혹 기사내용

by 개소름 2021. 3. 10.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뉴스에서 공공기관의 비리에 관하여 뉴스를 접하셨을 겁니다.

 

 

LH 관련.

 

 

하지만 이렇게 뉴스에 나온 LH 뿐만 아니라 다른 공공기관에서 비리가 있다는 의혹이 담긴 기사가 있어 오늘의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공공기관 하면 어떤 기관이 떠오르십니까

 

 

수많은 공공기관 중 혹시 시설관리공단이라고 아시는지요.

 

 

모르시는 분들이라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은 해당 시가 해당 구에게, 해당 구는 또다시 해당 시설관리공단에게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업무를 위탁받아 관리, 운영하는, 곳입니다.

 

 

 

많은 시설관리공단 중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비리와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직권남용, 사전 담합에 관련하여 피소를 당한 사실이 기사의 나온 내용 중 일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원 기사는 매일한국이라는 언론사의 기사입니다.

 

 

 

 

 

 

 

 

여기서 제 개인적인 의견이 아닌 기사의 내용만으로 설명드린다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매일한국에서 공공의 사회적 가치 실현, 시민의 복리 증진 등에는 뒷전이고, 공공기관의 특권과 반칙으로 일관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갑질을 보다 면밀히 취재하여 알리는

 

 

탐사보도 공공의 갑질이라는 코너에서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탐사보도 공공의 갑질은 공공의 가치 훼손으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고통을 받고 있는 개인, 기업들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이들의 갑질수법을 모아

 

 

앞으로 시리즈로 보도한다고 하는데요.

 

 

 

 

저도 포털사이트 뉴스를 읽는 사람으로서

 

 

공공기관의 갑질에 관하여 어떤 공공기관들이 비리를 저지르는지 다음에 나올 시리즈를 읽어봐야겠습니다.

 

 

각설하고 다시 마포시설관리공단 비리 내용으로 돌아와 설명드리겠습니다.

 

 

 

 

해당 사건의 진정서에 마포시설관리공단의 이사장인 이춘기 씨는 2018년 9월 말,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상임이사로 각각 취임한 두 사람.

 

 

이춘기 씨와 친구 사이로 알려진 고엽제전우회 적폐조사위원회 조 모 씨를

 

 

마포시설관리공단 사무실에 불법으로 입주시켰으며,

 

 

조 모 씨가 만든 OO유통이라는 회사가 마트 매장 운영권을 낙찰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나와있고 또한

 

 

직권남용, 사기, 사전 담합 등의 혐의가 의심된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사장은 규정에 따라 공개모집을 하였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사에 따르면 해당 규정을 확인해본 결과 공개모집을 한 정황을 찾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 사실은 OO유통이 마트 운영이 목적이 아니라 마트 자리를 나누어

 

 

보증금을 가로채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한 진정서의 내용을 보면 이사장과 그 친구가 사전 담함 행위를 한 정황들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매일한국은 사실 확인을 위해 이사장과 OO유통 모두에게 연락을 시도하였으나

 

 

현재까지도 묵묵부답인 상황이라고 알리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나오고 있는 요즘 LH 직원들의 신도시 투기 의혹 정황이 나오면서

 

 

공공의 사회적 가치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현재

 

 

국민들을 위한 기관이 맞는 공공기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또 이러한 의혹 관련 기사가 나왔다는 점이 참 안타까워 오늘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이상으로 마포시설관리공단 비리 의혹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일한국 기사 링크 주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mailhankook.com/news/view.php?bIdx=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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