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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기아 EV6 가격 보조금 제원 총정리!

by 개소름 2021. 6. 14.

기아 EV6 가격  보조금 제원 총정리!

이번에 기아자동차에서 새로운 자동차를 소개했습니다. 바로 기아 EV6인데요. 기아자동차에 첫 전용 플랫폼 전기자동차 EV6는 1회 충전 시 475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인 5월 기아 EV6의 사전예약 3만 대가 기록되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좋은 평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아자동차 EV6 가격과 보조금 제원을 총정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충전예시 사진

기아 EV6 제원

기아 EV6는 크게 3가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공개된 트림은 스탠다드와 롱 레인지입니다. 기아 EV6의 모델은 스탠다드, 롱 레인지, GT, GT-Line 등 세 가지로 구분되어 있고 GT의 경우 584마력으로 최대토크는 740Nm으로 3.5초라는 엄청난 제로백을 보여줍니다. 기아 EV6에 탑재된 배터리는 77.4 kWh를 사용하여 후륜구동 모델의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475km로 소개되었습니다. 다른 모델인 롱 레인지 사륜구동 모델은 441km로 준수한 주행거리를 보여주고 있으며 경쟁사인 현대 아이오닉 5를 압도하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V6의 제원을 소개해 드리면 전장 4,680mm 전폭 1,880mm 전고 1,550mm 축거 2,900mm입니다. 앞서 언급한 제로백 3.5초는 국내에 나온 차량 중 가장 빠른 수치입니다. 그만큼 기아 EV6의 출력이 대단합니다.

제원

기아 EV6의 라이벌인 현대 아이오닉 5는 미래지향적인 느낌이라면 기아 EV6는 깔끔하며 날카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실내 공간을 활용하는 데 있어 아이오닉 5와 EV6의 차이점인데요. EV6는 슬림한 대시보드와 실내를 넓게 보이게 한 디자인 K8과 비슷하면서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친숙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요스펙

기아 EV6 가격

기아 EV6 가격은 기본 모델인 스탠다드는 4,000만 원 후반 대이고 롱 레인지는 5,000만 원 중반 GT-Line는 7,000만 원대입니다. 가장 중요한 전기자 보조금을 모두 받을 시 스탠다드 모델은 3,000만 원 중반까지 보조금을 받아 구매할 수 있고 롱 레인지는 3,000만 원 후반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아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EV6 스탠다드 가격표는 2가지 트림으로 이루어져 있고 먼저 Air의 가격은 5,037만 원미고 Earth의 가격은 5,490만 원이 되겠습니다.

스탠다드 가격표

기아 EV6 롱 레인지도 마찬가지로 Air의 경우 5,453만 원이고 Earth의 경우 5,959만 원입니다.

롱 레인지 가격표

 

기아 EV6 보조금

2021년 전기차 보조금은 6,000만 원 미만은 100% 지원 가능하고 6,000만 원에서 9,000만 원 미만은 50% 지원을 받을 수 있고 9,000만 원 이상의 경우는 미지원 되는 점 참고 바랍니다. 

기아 EV6의 보조금은 지역별로 상이하고 국가 전기차 보조금은 700만 원에서 800만 원으로 각 지역에서 구매한 예로 서울은 약 400만 원 부산은 500만 원 경기는 4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

 

2021 전기차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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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디자인

기아 EV6의 디자인은 익숙하고 깔끔함과 날카로움을 탑재하였습니다. 실제로 아이오닉 5와 고민하고 계신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공격적인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을 원하시면 EV6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

앞모습
측면
다각도
후면

기아 EV6 특징

기아 EV6의 특징은 짧은 오버행과 길어진 휠베이스가 특징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오버행은 차량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의 거리를 말하는 것으로 오버행이 짧아지면 차의 거리 즉, 휠베이스가 상대적으로 길어져 좋은 승차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휠베이스가 길어져 탑승자와 바퀴의 거리가 길어지고 이러한 이유로 충격 전달이 줄어들게 되어 차의 흔들림 없이 보다 더 부드럽게 주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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