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여의 지하도로 하이패스 통행료 및 구간 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

신월여의 지하도로 하이패스 요금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월여의 지하도로에 관하여 알려드리기 위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신월여의 지하도로가 새롭게 개통되었습니다. 완공은 4월 16일에 되었으며 신월여의 지하도로는 신월 IC에서 여의도 여의대로 즉, 국회대로까지 왕복 4차선으로 총길이 7.53km인 지하도로입니다.

개통 안내

신월여의 지하도로 구간

신월여의 지하도로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7.5km로 되어 있습니다. 신월여의 지하도로에서 제한 속도는 80km/h로 구간 단속을 시행 중에 있어 이용하시는 분들은 이 점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지하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출근과 퇴근 시간에는 약 1시간 걸리는 시간을 10분 미만으로 줄이는 효과를 기대하여 러시아워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구간안내

 

신월여의 지하도로 하이패스 금액

신월여의 지하도로의 하이패스 금액은 민간사업으로 진행되어 다른 통행료보다 비싼 편입니다. 통행료는 2,400원으로 왕복으로 하면 하루 약 5천 원을 출근을 기준으로 한 달을 이용하면 10만 원의 추가금액이 생기는 상황입니다. 10만 원의 통행료를 매년 지출하면 적은 금액이 아니기에 개인적으로는 퇴근 시간에만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약 정보

 

신월여의 지하도로 제한 높이

신월여의 지하도로의 노선은 신월 IC에서 여의도 국회대로까지로 설명드렸습니다. 신월여의 지하도로 개통 첫날에 트럭이 끼어 사고가 난 기사를 알고 계신가요? 제한 높이는 3m 이하의 자동차만 통행이 가능합니다. 이것을 못 보고 진입했던 기사의 잘못도 크지만 신월여의 지하도로 진입하기 전 안내 표지판을 보고 운전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신월여의 지하도로 장점

신월여의 지하도로의 장점으로는 출퇴근 시간의 단축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통행료 납부 방법이 스마트 톨링 시스템이 도입되어 하이패스 요금 납부를 위해 멈추거나 저속으로 주행하지 않아도 되는 방식으로 교통체증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또한 신월여의 지하도로에서 화재 및 사고가 발생하면 피난 및 대피로, 비상 우회로, 방재시설 등 높은 수준으로 설치되었으며 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터널 안에서 정화하는 바이패스 환기 방식을 도입하였습니다.

 

 

신월여의 지하도로 단점

가장 큰 단점으로는 통행료가 비싸다는 점입니다. 통행료 2,400원을 한 달 동안 매일 이용하면 10만 원이 넘는 금액을 사용하게 됩니다. 10만 원은 싸다고 하면 싼 금액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금액으로 조금만 더 가격을 낮게 측정했다면 보다 좋은 지하도로가 되지 않았을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한 차량 제한 높이가 3m 이하인 소형차 전용도로인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만약 여의도에서 신월 IC로 가시는 분들은 1차선으로 주행하시면 경인고속도로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지만 2차선으로 진입하면 합류구간이 2번이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고 사진

 

신월여의 지하도로 통행료

신월여의 지하도로 통행료는 차종별로 상이합니다. 경차의 경우 1,200원의 통행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경차의 기준은 배기량 1,000CC 미만의 길이 3.6m, 너비 1.6m 높이 2.0m 이하인 차량으로 그 예로는 모닝, 스파크 등입니다. 소형차의 경우 2,400원의 통행료로 이용 가능하며 높이 3m 이하의 소형차만 이용이 가능하며 그 예로는 승용차와 16인승 이하의 소형버스, 2.5톤 미만의 소형 화물차입니다.

통행료 안내

신월여의 지하도로 통행료 면제 대상

신월여의 지하도로 통행료 면제 대상은 유로도로법 제15조 제2항과 유로도로법 제8조에 나온 차량만 면제됩니다. 

통행료 면제대상

신월여의 지하도로 통행료 할인 대상

신월여의 지하도로 통행료 할인 대상은 유로도로법 시행령 제8조에 의거 할인 비율은 50%로 국가보훈자에 등록한 국가유공자가 소유한 승용차량, 5.18 민주화운동 부사장가 소유한 승용차량, 고엽제 후유증 환자가 소유한 승용차량, 장애인 1~6등급이 소유한 승용차량 마지막으로 앞서 언급한 1,000CC 미만의 경차입니다.

통행료 할인 대상